[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수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성평등상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 촉진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 사이버음란물 중독 실태조사를 벌이고, 사이버성폭력예방 및 젠더감수성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을 개발해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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