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원터치 매직 테이프’ 기능 홍보 차원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유한킴벌리는 자사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가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하기스 팬티 기저귀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자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개발한 원터치 매직테이프 기술을 적용해 탈부착이 가능하다. 아기의 허리나 허벅지 사이즈에도 딱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매직테이프를 사용해 기저귀 뒷마무리 시에도 쉽게 동봉해 처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찍찍이 기저귀’를 직접 사용해보고 그 특장점을 가능한 많은 소비자가 경험해 볼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체험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수령 받은 제품 착용한 뒷모습 인증 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활동적인 아기의 움직임에도 쉽게 입고 벗기기가 가능하고, 외출 시 빠르게 교체가 가능한 팬티 기저귀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더 커지고 있다“며 “탈부착으로 더 편리한 하기스 팬티 기저귀를 실제로 많은 소비자께서 체험해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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