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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 CB 200억원 투자 유치…"신약개발 및 해외진출 추진"

최종수정 2020.08.26 09:22 기사입력 2020.08.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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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 디비티가 투자금 200억원을 유치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파이프라인 확장 등 추가 수익원 발굴을 위해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메디프론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티에스2018-12M&A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메디프론은 200억원의 투자유치를 포함 현재 450억원 이상의 현금성자산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최근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은 치매조기진단키트의 신의료기술평가 신청과 비마약성 진통제의 임상, 치매치료제등 신약개발과 지속적인 국제 특허 확보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 동맥경화 진단치료제를 개발중인 뉴메이스 지분투자와 같은 다양한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프론이 발행한 전환사채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티에스 2018-12 M&A 투자조합’에서 인수하게 된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5658억원 규모의 13개 벤처투자조합과 2240억원 규모의 3개 PEF다. 총 7898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해 운용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환경속에서도 대단히 좋은 조건의 장기 자금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확보된 자금으로 중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해졌다"며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하여 해외시장 진출 및 추가 수익원을 확보해 기업가치 상승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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