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 법무부가 러시아 해커를 체포해 법정에 세웠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의 해커는 악성소프트웨어를 유포해 미국 기업의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빼내고 이를 이용해 돈을 요구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해커는 지난 22 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체포돼 해당 지방법원에 출두했고 구금이 결정됐다.
이 해커는 러시아 여권과 관광 비자를 사용해 미국에 입국했으며 협조를 약속한 목표 대상 기업 직원에게 100만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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