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의 인구는 지난 2019년 4월, 50만 명의 벽을 돌파했으며 각종 대형 호재를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되며 부동산 매매 활성화와 시세 오름세가 현실화되고 있다.
많은 산업단지들이 입주해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평택에는 삼성, LG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SRT와 서해안복선철도로 등의 고속철도망이 신설되는 가운데 평택-부발선 철도건설 계획을 통해 더욱 획기적인 교통환경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평택 지역 내 신규 공급되는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최근에는 상업ㆍ업무용 부동산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및 상업ㆍ업무용 부동산은 12만6954건으로 전년 동기 12만800건 대비 6,000건 이상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같은 기간 전년 7만7613건에서 올해 8만1666건으로 급증했으며 이들 지역은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밀집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측면에서 평택 고덕신도시 행정 복합단지를 품은 서정리역 로데오광장 랜드마크몰 ‘고덕 서정타워’가 24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정적인 수요가 확보되는 공공기관 배후 상가의 가치에 주목한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는 공공기관의 특성 상 주변 상권은 경기를 타지 않는 만큼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해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게다가 안정적인 소비력을 갖춘 공무원이 유발하는 경제 효과와 더불어 공공기관이 자리하는 도시 중심지의 메리트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역 발전의 수혜도 프리미엄으로 지목된다.
고덕 서정타워 상업시설의 사업지인 고덕 국제신도시 서정리역 일대는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5개의 산업단지 및 아주대병원 입주, 삼성전자 협력업체 유치 등이 이어지면서 향후 인구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더욱 큰 상권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6.17 및 7.10 부동산 대책을 비켜간 고덕 서정타워 상가는 대출 규제와 전매 제한 및 주택 수 포함과 무관하며 대규모 행정복합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탄탄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서정리역복합개발의 최대 수혜가 기대되는 고덕 서정타워는 약 10만 명의 유동인구를 품은 로데오광장을 비롯해 약 8만 명이 근무하는 삼성시티와 약 1만5천 세대가 거주하는 고덕시범단지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상가 내 업종이 중복되지 않아 독점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만큼 안정적인 임대 사업까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렌디한 MD 구성으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고덕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인 고덕 서정타워는 서정리 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구도심 4.5만여명, 인근 LG디지털파크, 평택브레인시티 등 배후 수요의 발길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신탁’이 고덕국제화지구 일상 3-1-2BL(고덕면 여염리 4229-2번지)에서 시행수탁을 맡은 고덕 서정타워는 지하 4층~지상 8층, 총 147호실로 구성되는 글로벌 스트리트몰이다. 법정 주차 대수인 63대의 2배를 상회하는 127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고덕 서정타워는 쇼핑과 힐링을 동시에 누리는 평택 고덕신도시의 명소로 각인될 전망이다.
분양을 앞둔 고덕 서정타워 홍보관 관계자는 “수도권 대표 신도시가 창출하는 무궁무진한 미래가치와 큰 발전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분양 전부터 잇따르고 있다”면서 “상가 분양은 ‘기승전 유동인구’라 할 수 있는 만큼 고덕 서정타워의 조기 마감을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덕 서정타워 상가의 홍보관은 서정리역세권복합개발 앞에 공개 중으로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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