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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융그룹,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분당 정자 폴라리스 1층 상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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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융그룹, 상업·업무용 부동산 분당 정자 폴라리스 1층 상가 매각

한미금융그룹, 상업·업무용 부동산 분당 정자 폴라리스 1층 상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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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은 자사 채널 ‘한미부동산’을 통해 ‘분당 정자 폴라리스 건물 1층, 스트리트형 상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분당은 정자동을 중심으로 민관 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두산은 정자동에 신사옥 두산분당센터를 지으면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 계열사가 입주 예정이다. 임직원 수는 3,900명 정도로 파악된다. 2022년 입주 예정인 현대 중공업 R&D센터는 최대 5,000여명의 R&D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네이버신사옥은 2021년 완공되며, 최대 7,000여명의 임직원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 완료한 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제2판교테크노밸리, 제3판교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 조성계획이 2023년까지 완료되면 13만명이 근무하는 초대형 경제 생태계를 이루게 된다.


성남시는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에 바이오헬스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되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를 구축, 기업연구기관ㆍ병원ㆍ기관의 입주를 추진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최근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하면서 복합단지 개발계획에 힘을 실었다. 백현 MICE 산업단지, 분당 벤처밸리, 정자 바이오헬스단지 등이 조성되면 분당지역 지가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3년 GTX-A 노선 개통으로 광역교통망이 확보되고 신분당선 수원 호매실-서울 용산 연장(2025년), 성남 2호선 판교-중앙공원-정자-분당 라인까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이동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분당 정자 폴라리스 상가는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정자역 도보 1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정자동 분당벤처밸리육성촉진지구에 자리한 첨단지식산업업체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으며, 정자 카페거리와도 인접해 있다.


일 평균 주변 유동인구는 약 18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분당 정자동 개발 호재로 유동 및 상주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부동산이 선보이는 ‘폴라리스 건물 1층 상가’는 609.3㎡(제곱미터) 면적으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안테나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현재는 르노삼성자동차 대리점이 입주중이다.


분당 정자 폴라리스 상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한미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한미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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