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무하유-키다리스튜디오, MOU로 웹소설 시장의 표절 및 저작권 침해에 대응

최종수정 2020.08.20 16:19 기사입력 2020.08.20 16:03

댓글쓰기

이미지= 무하유, 키다리스튜디오 CI

이미지= 무하유, 키다리스튜디오 CI


(주)무하유와 (주)키다리스튜디오가 손잡고 웹소설 시장의 표절 및 저작권 침해 이슈에 대응한다.


국내 대표 AI기반 표절검사 기술 기업인 무하유(대표이사 신동호)는 다우키움그룹의 상장사인 콘텐츠 전문기업 키다리스튜디오(대표이사 김영훈)와 상호 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하유는 키다리스튜디오로 부터 출판권을 보유하는 콘텐츠를 받아 표절검사를 위한 비교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키다리스튜디오는 무하유의 표절검사서비스를 활용하여 출판 예정인 웹 소설의 문장, 표현의 유사성을 점검함으로써 표절 및 저작권 침해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키다리스튜디오의 웹소설이 카피킬러 DB로 등록됨에 따라 보유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가 강화되며 올바른 인용 출처 표시가 가능하다.


무하유의 김희수 총괄은 “웹소설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의 문의가 많았는데 키다리스튜디오와 협력관계를 만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만간 텍스트 표현상의 일치도뿐만 아니라 문맥 기반의 스토리라인 유사성 검증도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키다리스튜디오의 김영진팀장은 “국내 미디어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주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웹소설 표절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며, “이번 협약은 그동안 시장 평가에 의해서만 판단되었던 웹소설 시장의 표절과 저작권 침해 문제를 선제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기회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무하유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전자출판저작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맥 정보 분석 기반 매칭 기술 개발’로 올해 2년 차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본 과제를 통해 전자출판물의 내용이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인물, 관계, 감정, 플롯 등의 문맥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게 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