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내일(21일) 1순위 청약접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복절 연휴 3일간 사전 예약으로 견본주택 관람 고객 호평 이어져
9월 분양권 전매 금지 전 울산 마지막 분양단지로 높은 청약률 기대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내일(21일) 1순위 청약접수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해 울산 분양시장의 최고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던 ‘더샵 번영센트로’가 지난 15일(토)에 일반에게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진행된 견본주택 관람은 입구에서부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하였으며, 시간대별 방문팀들의 입장도 간격을 두어 최대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됐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더샵 번영센트로’의 평면설계, 마감재, 수납공간 등을 실제로 보며 제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달동에서 온 관람객은 “주방, 거실도 넓고 구조가 시원스럽게 잘 빠진 것 같다. 84㎡에는 알파룸도 있어 방으로도, 대형 팬트리로도 선택할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청약할 생각인데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현동에 사는 관람객은 “75㎡, 59㎡타입도 4Bay를 적용해 더 넓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아파트는 유상옵션인 경우가 많은 인덕션과 주방 상판ㆍ벽체 엔지니어드스톤을 발코니 확장 품목으로 제공해준다니 마음에 쏙 든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단지는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남구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규 분양으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단지 바로 옆에 번영대로가 위치하고 현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중으로 2027년 개통을 기대하는 트램 노선2가 단지 옆을 지나게 되어 교통이 편리한데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도산초를 비롯 대현고, 신선여고 등 명문고와 옥동 학원가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 걸어서 누릴 수 있는 단지 뒤편 여천천,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남구국민체육센터, 병의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더샵 3.0’ 브랜드 리뉴얼 후 울산에서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 특화조경과 북카페, 실내놀이공간, 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인 온가족카페, 반려동물 케어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의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 공기청정, 안전, 첨단생활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놀이터, 스쿨존에 고화질 CCTV, 미세먼지 측정 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자녀들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단지내 공간을 제공한다.


‘더샵 번영센트로’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관람 사전예약 시스템을 홈페이지에 오픈하자마자 8월 21일까지 7일간의 관람예약이 마감되어 이번 분양에 쏠린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쉽게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께서는 현장관람 대신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평소 대기수요가 많은 울산 남구인데다 9월에 실시예정인 분양권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는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여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청약일정은 20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금) 1순위, 24일(월) 2순위 접수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32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일반분양은 59㎡ 114세대, 75㎡ 92세대, 84㎡ 105세대로 311세대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325-13번지, 번영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