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노인복지실천대회서 공로 인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10일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주관 ‘2020년 전국노인복지시설 실천대회’에서 강진양로원 백선온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양로시설협의회 및 전남 노인복지협회 임원 활동 경력과 노인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와 안정된 노후 안식처 구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선온 원장은 “많이 부족한 제게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양로원은 지난 2012년 2월 강진군으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전국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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