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게이밍·사무용 인기 조립 PC 한데 모아 기획전 진행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인터파크는 조립 PC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조립 PC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비대면(언택트) 문화의 영향으로 가정에서 PC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게이밍 조립 PC 매출이 최근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하는 등 조립 PC의 수요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가성비' 좋은 조립 PC를 한데 모아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조립 PC 프로모션은 게이밍 PC와 사무용 PC, 상품기획자(MD) 추천 PC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전용 중복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고 NH농협, 현대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등을 통해 결제 시 신용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진영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언택트 일상이 확산되며 PC, 노트북 등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혹은 마니아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조립 PC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해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좋은 조립 PC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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