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 온종일 돌봄 사업단 출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노원구민회관에서 진행된 노원구 온종일돌봄 사업단 현판식에 참석했다.

노원구 온졸일돌봄 사업단은 학교와 마을의 돌봄 연계·협력 구축을 수행하고 있는 중간지원조직이다.

구립직영으로 운영되던 온종일돌봄시설이 이달 1일부터 노원교육복지재단으로 위탁운영되면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실을 노원교육복지재단 사무국 내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노원구의회의장, 지역구 의원, 유관단체장 및 돌봄기관 종사자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 및 노원형 돌봄 추진사항 보고,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노원형 돌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업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적 노원형 돌봄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