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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앤메이, 2020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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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앤메이 부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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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뷰티 브랜드 룩스앤메이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0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쳤다.


올해로 25회차를 맞은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이자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하는 뷰티 박람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있는 전시회로 총 3일간 신 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업체들과 국내 브랜드들이 줄줄이 참석 취소를 한 반면, 룩스앤메이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K-Beauty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기본 전략을 실천으로 옮기며 관계자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월 28일 알리바바 티몰 플래그쉽 온라인 스토어를 공식 오픈 하면서 뒤늦게 618 행사에 참가했지만 618 당일 센텔라 마스크팩 초도 입점 분이 매진되는 등 이미 온라인에서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번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됐다.

룩스앤메이 부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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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앤메이 부스에서는 스킨케어 라인, 시트 마스크, 쿠션 등 이미 판매중인 인기 제품들을 비롯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쿠션 팩트, 세럼, 오일클렌저 등 신제품들도 사전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룩스앤메이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마스크 팩을 비롯한 제품 외에도 원료인 아이슬란드 워터와 대형 타포린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면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었다.


또한 룩스앤메이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기 왕홍들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박람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룩스앤메이의 부스와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중국 소비자 1,000만명 이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룩스앤메이는 독창적인 브랜드 디자인 및 프리미엄 성분을 앞세워 중국 최대 뷰티 미디어 중 하나인 ‘Jumeili’에서 선정한 ‘2020 상하이 미용 박람회 신규 브랜드 중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 1위로 소개되기도 했다.

룩스앤메이 손문호 대표는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 적지않은 해외 브랜드들이 불참을 했지만 CBE측을 비롯한 중국 고객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참가를 결정했다. 또한 우려와 다르게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현지 바이어들과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아시아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도 룩스앤메이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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