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기업 ㈜동심(대표 정 신)이 부설 교육연구소인 동심 영·유아 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연구소)가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교육 기관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평가 기업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하고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동심 연구소가 유아교육 기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교육 시장의 트랜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정신 대표는 “아이들이 경험하는 기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동심은 교육 기업의 중심에서 오직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57년간 한 곳을 바라봤다. 그리고 유아교육 기관인 유치원·어린이집에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과 부모, 교사, 기관장 교육이 유아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유아 교육업에 최선을 다했기에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아교육 기관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심은 아이들에게 최선의 것을 주기 위함은 물론, 더 나은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아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동심 연구소는 영·유아 국내 대규모의 기관으로 100여 명의 영·유아 교육 전문가가 유아교육 현장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선한 영향력을 목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부모교육, 교사 교육, 기관장 교육 등 새로운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다양한 시도와 변화에 앞장서며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연구소의 본 수상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있는 영·유아 교육 시장에 힘을 불어넣고, 기본이 탄탄한 브랜드임을 확인하는 동시에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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