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에 2645㎡ 규모의 '옥수수 미로'를 조성하고, 휴가철 색다른 즐길 거리 제공에 나선다.
옥수수 미로는 가평군 승안2리 '아홉마지기 체험마을'과 함께 농촌 마을 활성화 차원에서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인근에 조성했다. 지난 3월 파종해 현재 2m 높이까지 자랐다.
미로 체험이 끝나면 옥수수와 아이스크림 등을 즐길 수 있고, 인근 금계국 꽃밭과 장미터널도 감상할 수 있다.
옥수수 미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폐장 1시간 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소독 등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옥수수 미로 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홉마지기 체험마을 공식 홈페이지(www.9majigi.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82-31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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