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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박스퀘어 월·화·수 스쿨 운영

최종수정 2020.07.10 15:13 기사입력 2020.07.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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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외국어, 세무관리, SNS마케팅 등 상인 역량 강화 수업 진행

신촌 박스퀘어 월·화·수 스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 박스퀘어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 함께 이달 14일부터 9월 8일까지 일명 ‘월·화·수 스쿨’을 운영한다.


주말에 비해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수요일에 수업이 이뤄져 이 같은 프로그램 명칭이 붙여졌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구는 지난 5월 신촌 박스퀘어 내 50여 개 점포 대표자를 대상으로 어떤 내용을 배우기 원하는지 수요 조사를 해 커리큘럼을 짰다.


교육 내용은 손익분석과 세무관리, 고객만족, 영어, 중국어, SNS마케팅, 스트레스관리, 브랜드컨설팅 등이며, 전문 강사진이 신촌 박스퀘어 1층 멀티박스와 공유주방, 3층 루프탑에서 총 20여 회에 걸쳐 특강한다.


특히 외국어 교육은 상인들이 상품 판매를 위해 외국인 고객들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각 강의마다 별도의 1:1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월·화·수 스쿨’은 매장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오전이나 낮 휴식 시간을 이용해 열린다. 구는 출석관리를 통해 우수 참여 상인들에게 수료증도 전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상인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 영업에 지장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소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9월 컨테이너형 공공임대상가로 개소한 신촌 박스퀘어는 ▲노점상들의 자영업자 전환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내 오고 있다.


특히 서대문구, 이화여대, 이푸드랩이 컨소시엄을 이뤄 이곳에서의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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