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전미도(38)가 정문성(39)과 함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첫 공연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2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첫 공 무사히 잘 올라갔다. 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도는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함께 출연 중인 정문성과 손을 잡고 브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PD를 비롯해 드라마 제작진이 보낸 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제작진은 '정문성, 전미도 배우의 슬기로운 공연 생활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전미도와 정문성은 앞서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바 있다. 전미도는 신경외과 부교수인 '채송화'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정문성은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인 '도재학' 역을 맡았다.
한편 정문성은 지난 2007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 2019년 SBS 연기대상 남자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그는 드라마 '빅 포레스트','사의찬미','해치','방법','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였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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