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김일옥 간호대학 학장이 제34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 학장은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에 기여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중독 예방, 재활 교육 전무가인 김 학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과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독일 베를린중독센터, 일본 국립 쿠리하마 중독전문병원, 체코 카렐대 중독학과, 싱가폴 국립 싱가폴마약방지협회 등과 교류협력을 통해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벤치마킹 하기도 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스타벅스에 프린터 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