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으로 '코로나19 확산' 대응한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수학을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 팀이 마련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대한수학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학계 역량을 모으기 위해 TF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은옥 전 한국산업응용수학회장(건국대 교수)을 TF 위원장으로 TF는 수리모델링을 통한 코로나19 방제 정책 제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 운영, 수학계의 감염병 연구결과 공유 창구, 감염병 예측결과 분석 등을 수행한다.
TF는 첫 활동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2일 고등과학원에서 진행한다.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그간 수리연이 진행해 온 감염병 연구결과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TF 운영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종해 대한수학회장은 "이번 TF 발족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발생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수학계가 함께 힘을 모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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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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