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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전문가 16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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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도시재생 활성화 기대

경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29일 도시재생 현장전문자 16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사진=경남도)

경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29일 도시재생 현장전문자 16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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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현장전문가 169명을 배출해 전문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도시재생대학은 ‘기초과정 교육’과 ‘심화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마을활동가, 문화기획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기초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과정이다.

2018년부터 운영된 과정은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도시재생 이론과 현장 교육으로 문제해결 기초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그간 169명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26일 경남 하동군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된 기초과정에서 37명이 수료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센터에서 주관하는 실무와 연계한 기초·심화 과정 교육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사회적·그린 뉴딜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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