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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 야구단 창단

최종수정 2020.06.29 14:32 기사입력 2020.06.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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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승종 감독 … 4년제 야구단 편입·스포츠경기지도사 길 열려

부산과기대가 지난 26일 야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부산과기대가 지난 26일 야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과학기술대 야구단이 창단했다.


부산과기대는 지난 26일 대학 내 본관 중회의실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야구단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초대 감독으로는 이승종씨(전 순천 효천고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이승종 감독은 서울 중앙중학교와 부산 개성고등학교 코치를 역임하는 등 선수들과의 탁월한 소통능력과 지도력으로 아마추어 야구 분야에서 모범적인 지도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날 창단식에는 강기성 총장을 비롯한 이승종 감독과 코치진,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야구단 창단의 첫 시작을 알렸다.

야구단 지정병원으로 내정된 미래병원 관계자와 부산흉부외과 하지정맥류클리닉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이 대학 야구단 선수들의 치료와 건강검진 등을 전액 무료로 진행키로 약속했다.


부산과기대는 야구단 창단을 위해 이 대학 재활운동건강과 내에 경기지도전공을 신설해, 엘리트 야구 재원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편은 물론 연습장 구축 등 각종 지원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부터 30명의 신입 야구선수를 모집하고, 이들 선수들은 졸업 후 동아대와 동의대 등 주요 4년제 야구단에 편입할 수 있으며 3·4학년 전공 심화 과정을 이수하면 스포츠경기지도사로서의 진출이 가능하다.


강기성 총장은 “재학생들의 복지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체육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한국의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공부해 온 고교생들에게 더 많은 사회진출의 길을 열어주고자 야구단을 창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 총장은 이어 “학생들이 야구인으로서의 꿈을 실현하고 경기지도사 등 전문 지도자로의 진출 등 다양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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