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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동행세일 참여…9600종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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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서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가전·패션 등

홈플러스, 동행세일 참여…9600종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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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홈플러스도 동참한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내달 1일까지 국내 우수 농가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 목심을 삼성카드 결제 시 30% 할인가에 내놓고, 제주돼지 앞다리 및 뒷다리 각각 1090원, 850원, 완도전복 중, 대 크기별로 3390원, 3990원에 판다. 손질오징어 5마리 9990원, 통영 바다장어 2990원, 부산 간고등어 2손 5990원, 해동 제주 갈치 대형은 2마리를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여름 과일과 채소는 총 1400여톤(t) 물량을 매입해 싸게 판다. 1000t 물량의 수박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판매하고, 100t 물량의 성주 꿀참외는 8개 9990원, 강원 맑은청 찰토마토와 제주 하우스밀감도 각각 100t 물량을 마련해 행사카드 결제 시 7990원, 1만1990원에 판다.


국내산 포기상추와 제주 햇 미니단호박 각 10t, 청양·오이맛 고추 각 15t, 애호박은 10만개 물량을 마련했다. ‘복숭아·자두 페스티벌’도 연다. 행사카드 결제 시 신비 복숭아 8990원, 부드러운 복숭아와 황도 복숭아 각 1만3990원, 1만4990원, 고당도 그린황도 1만7990원, 자두 2팩은 9980원에 선보인다.

‘득템찬스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행사를 통해 주요 생필품과 식료품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트리트먼트 10여종, 핸드워시 20여종, 유아위생·수유용품 50여종, 스낵 150여종을 1+1으로 판매한다. 이유식 230여종은 2+1 판매하며, 이유식, 유아위생, 수유용품 행사상품은 4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중소기업 제조상품 매출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패션?잡화 및 비식품 카테고리 가격도 대폭 내렸다. 패션잡화 7500여종은 최대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패션 PB ‘F2F’는 가격 인하 및 스윔웨어 2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고, 여름 물놀이 신발 20% 할인, 쿨플러스는 2개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이너웨어 및 피혁 브랜드샵 행사상품은 해당카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장품 입점점포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 6대 화장품 브랜드 썬크림, 클렌징폼, 수딩젤, 마스크팩 등 19개 대표상품에 대해 1+1 증정 및 최대 50% 할인 행사도 펼친다.


캠핑용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물놀이완구 전 품목은 신한/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방가전, 생활용품, 자동차·스포츠용품은 브랜드별 행사상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브랜드 에어컨과 세탁기 등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해주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형가전 행사상품 행사카드 결제 시 별도의 캐시백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 이사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대형마트와 국내 신선 농가, 제조 협력회사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쳤다”며 “내수 경기 회복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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