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케어랩스가 운영 중인 국내 1위 비대면 의료 서비스 플랫폼 ‘굿닥’이 2020년 정보 문화의 달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지침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축소 운영된 22일 시상에서는 케어랩스 굿닥 사업부를 포함해 국가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53명, 단체 총 16곳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케어랩스 굿닥 사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집중해 온 정부의 대응 지침에 발맞춰, 가장 경계해야 할 병원, 약국 등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굿닥’은 국내에 코로나19가 발생한 1월부터 ▲코로나 스캐너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제공했고, 모바일로 실시간 마스크 재고 파악이 가능한 ▲마스크 스캐너 ▲원격진료 △해외 여행 이력조회 등 다수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회적 불안감 완화와 함께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 ‘굿닥’ 플랫폼의 개발 노하우를 해외에 전파해 국가의 K-방역 위상을 향상시킨 공로도 이번 표창 수여에 계기로 작용했다.
박경득 케어랩스 대표는 “오늘 날 국내 1위 비대면 의료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굿닥’은 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사회적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이어오고 있다”며 “의료기관들을 중심으로 특화 제공해 온 각종 비대면 서비스들이 이번 표창 수상과 같은 좋은 성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 확대에 집중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케어랩스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 플랫폼 ‘굿닥’과 성형?뷰티케어 전문 플랫폼 바비톡 등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장관 표창 수상 대상으로 이름을 올린 ‘굿닥’ 서비스의 경우, 최근 이를 활용한 의료 접수 이용자가 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진행돼 온 ‘정보문화의 달 유공’ 정부 포상은 오늘 날 대한민국의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하고,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하는 취지에서 개최돼 올해로 33회째를 맞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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