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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바로지급서비스 이용업체 수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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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종합 간편투자 서비스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자사 공급망금융(SCF, Supply Chain Finance) 선정산서비스인 '바로지급서비스'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 지난 4월부터 이용업체 수가 4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 바로지급서비스 이용업체 수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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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지급서비스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몬, 위메프, 무신사 등에서 유형 재화를 판매하는 사업자가 빠른 자금회전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이미 판매 완료된 매출의 대금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어니스트펀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결하고 포용금융 실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바로지급서비스 수수료를 1일 0.04%에서 0.027%로 낮췄다.

SCF 바로지급서비스 이용업체 수는 수수료 인하가 적용된 4월부터 급격히 늘어 전년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 5월에는 40% 이상 늘었다. 이용액 규모도 4월과 5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0% 이상 증가했고, 바로지급서비스 두 달간의 총 이용액은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바로지급서비스 수수료 인하는 기업의 이윤을 떠나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지원책"이라며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P2P금융서비스 제공과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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