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백상 수상에 "논란 좀 될 것...당분간 핸드폰 하지 마라"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이광수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뒷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그동안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지난 5일 열렸던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과 이광수가 각각 TV 예능상과 영화부문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멤버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지석진은 "둘이 만났겠네"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바로 옆자리였는데 살짝 떨어져 있었다"며 당시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의자 배치를 언급했다.
이때 김종국이 "이런 얘기하기 뭣한데... 광수는..."이라며 광수를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양세찬이 "그때 후보가 쟁쟁했다"며 광수를 옹호했다.
또한 이광수는 "내가 상을 받고 내려오니까 재석이 형이 '축하한다. 근데 논란은 좀 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며 "형은 당분간 핸드폰 하지 말라고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석진은 "너도 광수가 받을거라고 상상을 못한거냐"라고 했고, 유재석은 "광수가 받았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받았을 때 조금 놀랐다"고 답했다. 이광수는 "제일 먼저 재석이 형쪽을 봤는데 그냥 굳어서 앉아 있었다. 나랑 눈을 안 마주쳤다"라고 털어놔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그랬다"면서도, "광수 근데 잘했다. 감사드린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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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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