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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박스오피스 선두 탈환…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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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좌석판매율 6.8% 그쳐
'침입자' 개봉 열이레 만에 50만명 넘어

'결백' 박스오피스 선두 탈환…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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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백’이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선두를 탈환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20일) 스크린 919개에서 5만8146명을 모았다. 1만석 이상을 확보한 영화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11.5%)을 기록했다. 매출액점유율 30.1%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50만명(50만512명)을 돌파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33.6%)을 점했으나 5만1047명을 동원하는데 머물렀다. 좌석판매율이 6.8%에 그쳤다. 매출액점유율은 26.1%, 누적 관객 수는 11만1310명이다. ‘사라진 시간’은 정상에서 두 계단 미끄러졌다. 스크린 873개에서 4만4604명을 모았다. 좌석판매율이 한 자릿수(9.4%)에 머물러 매출액점유율(23.2%)이 4.3% 줄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66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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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는 스크린 489개에서 1만770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해 열이레 만에 누적 관객 50만명(50만6331명)을 넘었다. 좌석판매율은 8.5%, 매출액점유율은 5.4%다. ‘위대한 쇼맨’은 스크린 215개에서 5994명을 동원했다. 1만석 이상을 확보한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좌석판매율(15.0%)로 재개봉 열풍을 주도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4276명이다. ‘야구소녀(4443명)’와 ‘에어로너츠(3873명)’,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2516명)’,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1335명)’, ‘아이 캔 온리 이매진(1171명)’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람객 수는 19만8413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두 번째 토요일인 지난 13일의 20만7280명보다 8867명 적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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