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17일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10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삼성중공우는 전날보다 17만1000원(29.84%) 오른 74만4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2015년 6월 증시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후 최장기간 연속 상한가 기록이다. 이전 최장 기록은 현재 상장폐지된 2017년 3월 선박투자회사 코리아02호의 9거래일이다.
삼성중공우는 지난 2일 삼성중공업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를 발표한 이후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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