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집사부일체' 엄정화, 럭셔리 하우스 공개…싱글 라이프 수칙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사진=SBS '집사부일체'

사진=SBS '집사부일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엄정화가 사부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엄정화는 제자들에게 싱글 라이프 수칙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엄정화가 중요하게 여긴 것은 "연중무휴 구애받지 않고 즐길 것 한 가지를 찾기"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언제나 자신과 함께하는 것은 요가와 음악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엄정화는 요가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몇 년 전에 어떤 작업을 하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황장애가 왔다. 내가 숨을 못 쉬고 있구나 싶었다.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요가를 하게 됐는데, 난 숨을 잘 쉬기 위해서 요가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팠던 나를 보듬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하고 있다. 천천히 조금씩 숨을 쉬자"라며 "매일매일 조금씩. 하루 안 하면 또 다음 날 하면 된다. 내가 원할 때 아무 때나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엄정화는 자신의 집을 방송에 처음 공개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엄정화의 애완견 슈퍼가 반갑게 맞았다. 그리고 슈퍼를 따라 들어간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테라스로 나가면 사부가 직접 키우는 식물들이 가득한 마당이 자리했다. 또한 집안 구석구석에는 꽃과 엄정화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공개됐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사진=SBS '집사부일체'

원본보기 아이콘


엄정화는 오래된 소파에 대해 "이 소파를 못 바꾸겠는 이유가 오래 키우던 강아지와의 추억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래서 얼룩이 졌는데도 버릴 수가 없다"라고 주변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엄정화는 반려견 탱글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엄정화는 두 번째 싱글 라이프 수칙에 대해 "자기 스스로를 홀대하지 말고 위해 주자"라며 "나 혼자인데 뭘 이런 걸 하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를 위해서 작은 것부터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꼽았다.


한편, '집사부 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