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병희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제48회 보건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산하 물리치료과학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물리치료 학문 발전에 힘써왔다. 90여편 해외 논문을 발표하고 세계물리치료연맹 정책자료집 출판, 임상실습 지침 및 기록 서식 개발 등 한국 물리치료 세계화에 공헌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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