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8일 경남 양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양산 물금읍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양산 5번)이다. 양산시는 "이 남성이 지난 5일 물금읍 증산에 있는 한 사우나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17일 만에 지역 사회 감염이다. 양산시는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양산 5번의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21명이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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