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기 부천시는 8일 뉴코아 부천점에서 근무한 인천 남동구 거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까지 이 건물 4층의 한 아동복 매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많은 사람이 다녀가는 장소라 증상발현 등 기초 역학조사가 되면 장소와 시간을 특정해 방문객들을 검사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까지 총 136명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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