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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지역경제대책본부장' 맡아 코로나19극복 총력

최종수정 2020.06.03 19:59 기사입력 2020.06.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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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위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총괄 대책본부 운영...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 추진현황 점검과 맞춤형 사업 발굴 등 내실 기해

이정훈 강동구청장 '지역경제대책본부장' 맡아 코로나19극복 총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실정에 맞는 경제 활성화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역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


구는 지난 3월 수립한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에 따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지원, 지역상권 살리기, 경기부양책의 4개 분야에서 정부·서울시와 연계한 사업과 강동구 실정에 맞는 자체 사업을 마련하여 62개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으나 소규모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경기침체 장기화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는 만큼 구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역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게 됐다.


지역경제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괄관리반, 소상공인지원반, 일자리지원반, 상권활성화반의 4개반으로 운영된다.


구는 정기회의와 수시 실무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여 내실 있는 지역경제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6월1일 정기회의를 개최, 지역경제대책 추진현황을 점검, 주요추진사업과 재정 신속집행 대책 등을 논의하여 상반기에 최대한 이행하기를 독려하기도 했다.


주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는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통해 전 직원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서울시 최초로 소상공인 풍수해 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 자치구 중 최저 금리(1%)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하는 등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강동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지역 사회 소비를 촉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운영, 공공일자리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경제대책본부를 통해 추진사업 동향파악과 후속조치를 강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맞춤형 대책을 발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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