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목 삼육대 총장(가운데)과 안승남 구리시 시장(오른쪽), 삼육대 문효준 총학생회장은 1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GTX B노선 구리시(갈매역) 정차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육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구리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공동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에 GTX B노선의 구리시 정차가 반영된 계획 및 사업승인 고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건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TX B노선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르는 80㎞ 구간에 시속 100㎞ 이상의 급행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구리 일대를 통과 하지만 정차역은 없어 이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삼육대와 이웃인 구리시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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