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취약 계층에 제공하는 '삼육 마을 프로젝트를'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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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인 커뮤니티 케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돌봄경제를 교육 현장에 적용한 모델이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지식을 응용해 지식사회에 공헌하는 봉사학습 프로그램이다. 지난 학기 학생 92명이 참여해 11개 돌봄 서비스를 개발해 노원구 지역 취약 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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