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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아파트브랜드대상]신동아건설 '파밀리에', 단지내 시설 유기적 연결 문화공간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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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아파트브랜드대상]신동아건설 '파밀리에', 단지내 시설 유기적 연결 문화공간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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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워브랜드 부문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신동아건설의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FAMILIE)'는 가족(family)의 독일식 표현이다. 말 그대로 '가족이라는 이름의 아파트'를 지향한다. 아파트를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참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따뜻하고 품격있는 가족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있다. 파밀리에는 2002년 주택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18년동안 꾸준히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밀리에는 주거 공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각종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공간의 개념에서 벗어나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그 의미를 확장했다. 맞춤형 평면, 테라스 설계, 수납특화로 공간 활용 폭을 넓히고 단지 내에서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경영 정상화를 이룬 신동아건설은 올해 기업ㆍ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상품 개발, 철저한 공사 품질관리, AS체계 재정립 등 주택품질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2018년 선보인 '환경특화지침서 2.0'을 업그레이드 해 파밀리에의 정체성과 일관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걸맞은 다양한 인테리어, 세대 평면과 환경ㆍ안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파밀리에의 브랜드 가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서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공략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범화빌라, 송파구 송파동 송파101번지, 동대문구 제기동 공성아파트 등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연이어 시공권을 따냈다. 지난 3월에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는 등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서 파밀리에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하반기 우미건설과 공동으로 양주 옥정지구 A1블록(2049가구)과 과천지식센터 S8블록(608가구) 분양에 나선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신동아 파밀리에는 살면 살수록 아파트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파밀리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 품질 향상에 집중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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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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