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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네이처 13년간의 노하우로 탄생한 수분크림을 와디즈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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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대학병원, 로컬의원의 치료 프로토콜로 사용되어 오며 피부 트러블을 가진 환자들 사이에서 효과적인 스킨케어로 인정 받아온 스킨케어 브랜드가 있다. 2007년 병원에서 환자들의 니즈로 탄생한 에스네이처이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환자들의 스킨케어 용도이기 때문에 의사들의 보수적인 선택에서도 에스네이처의 제품은 늘 합격이었다. 이유는 환자들의 피부가 호전되고 사용 만족감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에스네이처 블랑쉬라인 (좌로부터 블랑쉬 클렌저, 블랑쉬오일, 블랑쉬로션

에스네이처 블랑쉬라인 (좌로부터 블랑쉬 클렌저, 블랑쉬오일, 블랑쉬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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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자연주의 스킨케어 에스네이처를 운영하고 있는 조이서 대표는 “처음부터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화장품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었다” 며 “안전한 성분, 프리미엄 품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한 두번 썼을때는 좋았다가 나중에는 피부가 칙칙해지고 트러블이 나는 스킨케어가 아닌 쓸수록 피부가 건강해지는 스킨케어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고 브랜드의 목표와 철학을 밝혔다.


13년이 지난 지금도 에스네이처의 브랜드 철학은 여전하다. 마케팅적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보다 피부에 꼭 필요하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 개발에 포인트를 둔다. 때문에 늘 원료 연구, 포뮬러 개발 등은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출시되는 제품의 주기는 느리다.

그만큼 본질적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인지, 최대한 자극성을 줄이고 가장 피부에 효과적인 포뮬러인지를 연구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만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이번 수분크림도 13년만에 출시하는 제품이다. 같은 라인인 아쿠아 콜라겐 펩타이드 트리플 젤에센스가 런칭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본격적인 안티링클을 위한 제품으로, 더 깊은 수분 보습, 피부 진정을 위해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한 수분크림을 출시하였다.


에스네이처 아쿠아라인 (좌 : 아쿠아 콜라겐 펩타이드 젤에센스 / 우: 아쿠아 스쿠알란 수분크림)

에스네이처 아쿠아라인 (좌 : 아쿠아 콜라겐 펩타이드 젤에센스 / 우: 아쿠아 스쿠알란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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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부제, 계면활성제, 무거운 유분감의 성분들이 일체 함유되어 있지 않아 피부에 번들거림,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온종일 맑은 수분감을 선사하는 수분크림이다.

이 제품은 오는 5월 27일 크라우드 펀딩 채널인 ‘와디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에스네이처는 오로지 매출 확장을 위한 채널 늘리기, 불필요한 화장품을 개발하지 않고 일관된 철학으로 브랜드를 운영해 나가 고객들에게 신뢰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생각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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