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화시스템은 지난 18일 출항한 필리핀 호위함 '호세 리잘함'에 자사 전투체계(CMS)를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세 리잘함은 필리핀 해군의 2600t급 호위함으로 현대중공업이 건조했다.
'함정의 두뇌'로 불리는 전투체계는 센서, 무장, 기타 통신 및 지휘체계를 통합 운용하기 위한 무기체계다. 한화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투체계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 전투체계 수출이 동남아, 중남미, 중동 등 국가들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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