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페이스북 최고가 질주‥경제재개 랠리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감속에 뉴욕증시가 추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아마존, 페이스북이 사상최고가 행진을 벌이자 나스닥은 2%이상 급등하는 초강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04포인트(1.52%) 상승한 2만4575.90에, S&P 500 지수는 48.67포인트(1.67%) 오른 2971.61에, 나스닥은 190.67포인트(2.08%) 상승한 9375.7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의 변수는 많았지만 미국 50개주가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것이 증시 상승을 부추겼다. 이날부터 코네티컷주를 마지막으로 미국 50개 모든 주가 경제활동 재개에 나섰다.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미·중 갈등 확산은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 4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연말에 코로나19 2차 확산이 나타날 경우를 우려하며 각종 부양 조치 지속과 추가적인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연일 고조되고 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 개막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을 '또라이'(wacko) '얼간이'(dope)라고 표현하며 맹비난했다.
유가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8%(1.53달러) 상승한 33.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벤치마크 유종인 7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3%가량 상승한 35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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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6.50달러) 상승한 1752.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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