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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빅스마일데이 D-3…"올해 영화·외식 e쿠폰에 더 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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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 인터뷰
5월 19~27일 상반기 '빅스마일데이'
코로나19에 하이브리드형 이벤트 강화
삼성·LG전자 등 메가 브랜드도 주목

지난 15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

지난 15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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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 G9가 연합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움츠러들었던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행사에 쏠린 관심도 크다. 이에 곧 펼쳐질 빅스마일데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른바 '돈 버는 쇼핑 노하우'를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다음은 김해동 실장과의 일문일답

-빅스마일데이란

▲이베이코리아의 운영 사이트 G마켓과 옥션, G9를 통해 매년 상반기인 5월과 하반기 11월 두 차례에 걸쳐 최대 규모의 연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9일간 펼쳐질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빅브랜드를 비롯한 이베이코리아의 3개 운영 사이트 G마켓과 옥션, G9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제품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 11월에 진행된 빅스마일데이에는 참여 판매 스토어만 1만여개에 달했으며, 총 2500만개의 상품이 ‘빅스마일데이’ 할인 대상 품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긴 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쇼핑은 온라인에서, 픽업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쇼핑이 늘 것으로 판단해 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강화했다. 지난 11월 던킨도너츠, 빕스, 배스킨라빈스, 메가박스, CGV 등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을 e쿠폰으로 기획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한층 강화된 연계 이벤트의 성공도 자신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하반기에 진행된 영화관람권과 팝콘을 묶은 '메가박스 성수점 원데이 패키지'는 판매 개시 10분만에 준비한 1500개의 수량이 모두 완판됐고,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한 ‘35L 대형팝콘’ 증정 이벤트는 오픈 20여분 만에 준비 수량 100통이 모두 소진된 바 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 할인 혜택은 어느 정도인가.

▲할인 폭은 각 브랜드와 판매 스토어마다 차이가 있어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베이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최대 쇼핑 축제인 만큼 할인폭도 최대 수준이라 자부한다. 특히 전 회원과 멤버스서비스 회원인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혜택이 더 커진다. 브랜드 중 중복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빅스마일데이에서 할인쿠폰 활용 외에 다른 쇼핑 팁이 있다면

▲이베이코리아 일반 회원과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천지차이다. 연회비 3만원을 내면 G마켓, 옥션, G9 3개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3만5000원이 즉시 지급돼 가입만 해도 이득이다. 무엇보다 가입과 동시에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전 회원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 외에 스마일클럽 전용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할인율과 최대 할인 폭의 범위가 일반 회원보다 월등히 높다.


-추천할 만한 브랜드는

▲스마일클럽 회원이 됐다면 이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이베이코리아와 손잡은 메가 스폰서십 브랜드사의 제품을 주목해 볼만 하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 대형 브랜드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밀레, 발뮤다, HP, 인텔 등 총 87개의 브랜드별 핫딜이 별도로 운영돼 스테디셀러 등을 역대급 혜택에 판매해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부분 자정에 오픈하므로 인기 품목의 경우 저녁 시간이나 오전 시간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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