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과 오랜 인연이 계약에 영향"
배우 류승범이 샘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샘컴퍼니는 7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특유 카리스마와 전무후무한 개성이 다양한 작품에 담길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 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피도 눈물도 없이(2002)’, ‘품행 제로(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주먹이 운다(2005)’, ‘사생결단(2006)’,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2)’, ‘그물(2016)’ 등 많은 작품에서 독창적인 연기를 뽐냈다. 지난해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애꾸로 대중을 만났다. 샘컴퍼니에는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등이 있다. 관계자는 “황정민과 오랜 인연이 이번 계약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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