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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출판사, 넥슨 1.5조 투자대상 물망에 '스마트스터디'…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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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삼성출판사 가 상승세다. 스마트스터디가 최근 넥슨이 2차례에 걸쳐 자회사 네오플로부터 약 1조5000억원을 차입한 상황에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출판사는 6일 오전 9시1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43%(35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 경제매체는 투자대상 물망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스마트스터디라고 보도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삼성출판사 창업자 3세인 김민석 씨가 지난 2010년 설립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유통업체다. 김민석 대표가 넥슨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인연이 있고 김정주 회장과 삼성출판사 오너 가문과 교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그룹 지주사 NXC가 지난 2013년 스마트스터디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김민석 대표가 스마트스터디 지분 23.46%를, 삼성출판사가 21.1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엔엑스씨는 지난 2018년 기준 보통주 9만주(3.73%)를 보유, 보통주 보유 기준으로 3대주주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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