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초구 화훼단지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3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도 30여분 만에 잡혔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초구 신원동에 있는 화훼단지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 차량 29대와 소방인력 94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6시 53분쯤 큰불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화훼단지에는 원예용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 10여개 동이 있고, 이곳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며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