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섬 생활 도전…차승원×유해진과 재회

이광수/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삼시세끼 어촌편5'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1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이광수가 '삼시세끼5'에 출연한다"면서 "세부적인 사항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출연 소식을 전했다.

따라서 이광수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섬 생활에 도전하게 된다.

앞서 이광수는 차승원과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 촬영을 함께 한 바 있다. 유해진과는 '런닝맨' 촬영 이후 4년여 만에 만난다.

특히 이광수는 지난 2018년 유연석과 손호준이 함께 한 기부 프로젝트인 '커피프렌즈' 행사 당시 커피프렌드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5'는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5년 만에 재출연한다. 또한 첫 게스트로 공효진의 출연을 밝혀 화제가 됐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