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다사2' 이지안, 지창욱에 호감 표현 "시간되면 밥이라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캡처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우다사2' 방송인 이지안이 배우 지창욱과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22일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이지안이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를 초대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안은 "손님이 오기로 했다"며 "오늘 집에 오는 손님이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지안의 집에 방문한 손님들은 이필모와 서수연이었다. 이지안은 "수연이의 엄마와 저희 엄마랑 둘도 없는 언니 동생 사이다. 수연이 덕분에 필모 오빠도 알게 됐다. 이 부부를 보면 결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기 좋다"고 두 사람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식사하던 중 이필모는 이지안의 연애에 관심을 보였다. 이필모는 "올해는 잘해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물었고, 이에 이지안은 "오빠 지인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이지안은 "결혼식 날 보고 사진이라도 꼭 찍어보고 싶었다. 그분이 원래 일정이 안 되는데 오빠 결혼식이라서 참석했다고 하더라. 너무 잘생겨서 좋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지안이 말한 지인이 지창욱임을 알아챈 이필모는 "나이가 너무 내려온 거 아니냐. 그분은 30대"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바로 지창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필모는 "너를 너무 좋아하고 애정하는 분이 있다"며 이지안을 바꿔줬다. 이지안은 "창욱씨 너무 팬이다. 예전에 결혼식 때 멀리서 뵀다.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는데 그날 휴가 나오신 거라고 하더라. 나중에 시간 되시면 맛있는 밥이라도 먹자"라고 말했다.


이에 지창욱은 "저야 너무 감사하죠"라고 화답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