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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온라인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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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평소 구립 인조잔디구장(백련사길 39)에서 진행되던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수업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은 지난해 서울시 어린이축구 왕중왕전에 우승했으며 다수의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를 배출한 어린이축구 전통의 강팀이다.

어린이축구단 온라인 강좌는 강사 2명, 학생 2명이 출연하는 가운데 서대문구립 인조잔디구장에서 촬영되며,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40분간 모바일 커뮤니티(네이버밴드)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이 영상은 언제든 학생들이 보고 연습할 수 있도록 업로드된다. 모바일 커뮤니티 수업은 온라인 교실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채팅방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춤추는 서대문! 어울림 라인댄스 교실’ 역시 온라인 강좌로 운영 중인데, 이를 통해 수강자들이 대면접촉 없이도 체육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랜서 체육 강사들이 활동을 이어 가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축구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현장 수업이 재개될 때가지 이 같은 온라인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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