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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전국 273곳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로 긴급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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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방과후아카데미 방문
원격수업 지원 상황 점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문호남 기자 munonam@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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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7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원격수업 지원 상황을 점검한다.


여가부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가정에서 원격수업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긴급 돌봄을 지원한다. 전국 27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각 센터 등에서 청소년들은 학교 수업처럼 안정적으로 수업을 듣고 수업이 종료된 후에는 방과 후 돌봄 지원도 받는다. 2월 말부터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급식지원과 온라인 학습 지원도 지속한다.


원격수업을 지원하는 기관은 마스크, 체온계,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갖추고 청소년 1인당 적정 면적 확보, 헤드셋 착용 등을 통해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또 인력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 대학교 근로장학생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고 지원하도록 한다.


이 장관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긴급돌봄과 원격학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청소년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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