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본인보다 데뷔가 늦은 송민호의 성장에 뿌듯해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강승윤과 송민호에 대해 "같은 샵이라 자주 본다. 동갑내기 친구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정은지는 강승윤에게 "우리 중 나이는 강승윤이 제일 어리지만, 데뷔는 2010년으로 제일 빠르다"라며 "후배 송민호를 보면 어떤가"라고 물었다.
강승윤은 "후배 송민호는 귀엽다. 이 친구가 몇 년 동안 성장을 많이 했다. 패션은 물론이고, 실력은 말할 것도 없다. 옆에서 지켜보며 뿌듯하다"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를 들은 송민호는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정규 3집 '리멤버'를 공개한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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