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알테오젠 은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 관련 캐나다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알테오젠 측은 "오리지널 아일리아에 대해서는 물질특허 이후 제형특허가 5년 간격으로 등록돼 있어, 물질특허가 만료되더라도 5년 동안 제형특허로 인해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특허는 오리지널 아일리아의 제형 기술과는 달리 당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형특허로 타 경쟁사보다 5년 먼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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