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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부의 온라인 개학 발표에 교육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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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급 학교의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발표하면서 교육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교 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455원) 오른 631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비상교육 (21.09%), NE능률 (19.66%), 멀티캠퍼스 (17.36%), 메가스터디 (17.93%), 메가엠디 (3.90%), 아이스크림에듀 (4.23%), 크레버스 (3.92%), 디지털대성 (2.75%) 등 교육주가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일정과 관련해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연간 수업 일수와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아이들의 학습권을 포기하고 무작정 개학을 연기하기는 쉽지 않아 대안으로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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