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증상을 체크할 수 있는 앱을 선보였다.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 중 애플이 코로나19 증상을 자가검진할 수 있는 앱을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CNN에 따르면 애플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웹사이트(https://www.apple.com/covid19)도 개설했다. 이 앱과 웹사이트에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이용자들을 상대로 한 질문지도담겼다.
애플은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 연방재난관리처(FEMA)와 협력해 앱과 웹사이트를 개발했다.
구글도 자체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https://www.google.com/covid19/)를 운영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문어 넣어 먹는 겨울간식…요즘은 '불닭볶음면'과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