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즈하라 키코, 日 벚꽃놀이 인파 비판 "위기감 가져라, 비상식적인 행동"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미즈하라 키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위기감을 가져라. 10대~40대 젊은 사람들도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르는 사이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겼을지도 모른다"면서 "외국 친구들로부터 '왜 일본은 모두 나가서 노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식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경솔한 행동을 하지 말자"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일본 누적 확진자 수는 2117명이며 사망자 수는 57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크루즈 확진자 수는 712명, 사망자 수는 7명으로 파악됐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